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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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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로마 제국의 [[바실레프스]]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바실레프스)] [[동로마 제국]] 시대에도 라틴어 칭호를 계속 사용하긴 했지만, 로마 제국의 영토가 그리스, 아나톨리아로 한정되면서 [[그리스어]]로 [[군주]]를 뜻하는 단어인 [[바실레프스]]가 로마 황제의 대표 칭호로 자리잡았다. 이후 로마의 카이사르라는 명칭은 황제라는 직위로 굳어져 러시아에서 차르라는 단어가 등장했고 오스만이 콘스탄티노플 함락 이후 왕의 명칭을 카이세리 룸이라고 하는 것에 영향을 준다. 이렇듯, 독일권까지 포함한 동유럽 전반에 카이사르라는 이름이 퍼진다. 바실레프스도 로마 황제의 전통을 이어받아서 후계 계승이 불안정했다. 그러나 시대가 흘러가면서 이슬람의 발흥등으로 인해 7세기의 위기가 닥치자 공화정이나 고대 로마의 풍습이 사라지기 시작하며 이라클리오스 왕조를 시작으로 해서 조금씩 황위세습기간과 대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쩔 수 없어서 선택한 길이긴 하지만 [[공치제]]를 활용해서 찬탈자를 정제로 놓고 원래 황제를 부제로 놓는 식으로 타협안을 제시하여 왕조의 맥을 이어나가는 비상수단도 만들어지게 된다. 하지만 후계 계승의 불안정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서 바실레프스도 왕조가 자주 교체되었으며 [[제4차 십자군 원정]]에서의 앙겔로스 왕조의 분열과 내전은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이 십자군에게 함락당하고 로마 제국의 중앙정부가 붕괴되는 사태를 맞이하게 만든다. 이러한 혼란은 니케아 제국이 다시 콘스탄티노플을 탈환하면서 마무리되지만 [[이피로스 전제군주국]]이나 [[트라페준타 제국]]처럼 분할된 지방정권이 잔존하였다. 특히 마지막 왕조인 팔레올로고스 왕조는 [[팔레올로고스 내전]]을 벌어면서 할아버지와 손자가 싸우는 식으로 직계 가족들끼리 혈투가 벌어진 끝에 오스만 제국을 제대로 막지 못하고 마지막 황제인 [[콘스탄티노스 11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로마 제국이 멸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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